다이어트 하기도 힘든데, 귀차니즘을 유발하는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 10분 안에 뚝딱! 만드는 다이어트 식단 공개! (feat. 전자렌지)

겨울 동안 살 찌운 몸을 관리하자!

 

여러분들은 다이어트하면 무슨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

이맘때가 되면 '하나, 둘 장만해볼까?'라는 생각과 함께

연중행사처럼 매년 되풀이되다 보니...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친구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중 생각나는 친구들 리스트!

1. 닭가슴살
2. 단백질 파우더
3. 영양제
4. 야채
5. 등등

이 있는데요.

대부분 다량으로 구매하여도 오래 보관(냉동)이 가능한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미루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먹어야 하는 음식 중 유독!

4번 야채는 보관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야채는 얼릴 경우 짓물러 버리니..)

그리고 야채의 또 다른 문제점 '소량 구매가 어렵다'입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 주로 먹는 야채로 양배추 한 통을 구매하지만,

정~말 열심히 먹지 않는 이상 남긴 기억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여러 가지 야채를 구매해서 한 번에 먹기는 꿈같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하! 지! 만!

최근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반가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냉동야채'입니다.

 

 

냉동야채 구성은 '브로콜리 40%, 콜리플라워 40%, 당근 20%'입니다.

냉동보관이므로 3년이라는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장점으로 개별적으로 급속 냉동을 하였는지, 서로 붙지 않고 각각 잘 떨어집니다.

그래서 요리할 때 해동을 하거나 서로 분리하기 위해 힘쓰는 어려움 없이,

한 움큼 집어 손쉬운 요리가 가능합니다.

 

한 움큼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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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10분 요리가 가능할까요?

일단, 식단의 기본은 닭가슴살입니다.

이전 포스팅한 자료를 보면 5분 만에 닭가슴살 익히기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먹을 야채 한 움큼을 흐르는 물에 씻고, 전자렌지로 직행합니다.

조리시간은 1분 30초!

그 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끝!

야채 식감은 얼렸다 녹였기 때문에 무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씹히는 식감이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 전자렌지가 아닌 프라이팬에 구웠다면 더욱 단단한 식감의 야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 후추 +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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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야채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만드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의외로 먹을만하고, 의외로 신선하며, 의외로 간편합니다.
야채를 오래 보관하며, 내가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모두의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D

 

자비로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