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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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위니아 제습기 11L 가격 및 스펙 / 원룸 필수템!리뷰/전자기기 2019. 6. 17. 14:20
원룸이라면 건조기보다는 제습기! 원룸에서 자취한 기간 10년.. 한 개의 방에서 밥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잠도 자곤 합니다. 오랜 기간 자취를 하다 보니 방 안에서 모든 일을 하는 상황이 익숙한데요. 유독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빨래' 할 때입니다. 창이 두 개면 한쪽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다른 쪽으로 나갈 텐데, 원룸은 대부분 창문이 하나이므로 공기의 유입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방안에 공기가 머물게 되고, 빨래 건조할 경우 당연히 습도는 높아집니다. 그래서 밤에 세탁을 하면 답답하며 눅눅한 공기와 함께 밤을 지새워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몇 가지 대안이 있는데, 1. 에어컨을 튼다. 2. 낮에 빨래를 한다. 3. 코인 세탁방을 이용한다. 입니다. 1번처럼 에어컨을 틀면 습도는 낮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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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캡술 커피 머신 100일 사용 후기 - 무료 구매 방법(feat. 캡슐투도어)리뷰/전자기기 2019. 5. 17. 03:06
캡슐투도어 이용 방법 / 커피 맛 리뷰 예전부터 커피를 좋아하여 1일 1잔을 꾸준히 마셔 왔습니다. 대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1잔 가격은 4,100원으로 한 달간 마시면 4,100 * 30 = 123,000원의 지출이 있습니다. 매달 123,000원이 빠져 나간다니.. 생각보다 적은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맛있고, 가격은 저렴한 커피가 없을까?" 이곳저곳을 찾아보다 캡슐커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캡슐커피의 경우 한 캡슐의 가격은 약 500원 정도로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그렇다면 캡슐커피의 맛은 어떨까요? 3개월 동안 12종의 캡슐 커피를 먹어 봤는데, 먹은 결과 모두 다 굉장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