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니미, 캡술 커피 머신 100일 사용 후기 - 무료 구매 방법(feat. 캡슐투도어)
캡슐투도어 이용 방법 / 커피 맛 리뷰
예전부터 커피를 좋아하여 1일 1잔을 꾸준히 마셔 왔습니다.
대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1잔 가격은 4,100원으로 한 달간 마시면 4,100 * 30 = 123,000원의 지출이 있습니다.
매달 123,000원이 빠져 나간다니.. 생각보다 적은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맛있고, 가격은 저렴한 커피가 없을까?"
이곳저곳을 찾아보다 캡슐커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캡슐커피의 경우 한 캡슐의 가격은 약 500원 정도로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그렇다면 캡슐커피의 맛은 어떨까요?
3개월 동안 12종의 캡슐 커피를 먹어 봤는데, 먹은 결과 모두 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각각 특색이 있는 맛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마시기 가장 좋은 커피는 무엇일까요?
저는 모닝 딜라이트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깨자마자 커피를 마셔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움을 간직한 커피입니다.
또는 콜롬비아의 강렬한 커피맛을 원한다?
그러면 앱솔루트 오리진 콜롬비아 룽고를 고릅니다.
즉, 커피마다 각각 색깔과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모든 음료를 드셔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렇지만, 캡슐 커피의 가장 부담되는 점은 기계값.
네스카페에 가장 저렴한 커피머신인 '미니미'도 기본 가격이 139,000원입니다.
하지만 네스카페는 기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개월 약정 기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이름하여 캡슐투도어
프로모션의 경우 2가지로 나뉘는데, 머신의 보유 유무입니다.
만약 돌체구스토 기계를 가지고 있다면, 캡슐 3개를 25,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기계가 없는 사람이라면, 돌체구스토 미니미(무료) + 3개의 캡슐을 26,7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며 마시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무슨 3가지 맛을 고를지 즐거운 고민을 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12개월 약정이며, 만약 중도 해지 시 캡슐 드로어(65,000원)
혹은 미니미 머신(139,000원)의 해당하는 금액을 위약금으로 지불하여야 합니다.
아침마다 즐기는 세계 각국의 커피의 향연
매일 아침이 즐겁고 기대됩니다.
매달 카페 커피 6잔의 가격으로 40잔의 즐거움을 맛보는 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해당 제품은 직접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